[Basquiat] Colo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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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ors

Basquiat

지금 아이들이 가진 것 중에

가장 지키고 싶은 게 무엇인가요?

미칠 듯이 귀여운 볼살?

사랑스런 팔뚝 고무줄 자국?

세상 순수한 미소와 웃음소리?

엄마와 아빠를 바라보는 눈빛?

.

.

.

물론 너무 많지만,

그 어떠한 필터 없이

 때 묻지 않은 생각과 표현과 자유로움 을

지켜주고 싶다는 생각 해보셨을 거예요.

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

그 어떤 사조에 속하지 않는

유니크한 그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

거칠어서 더 자유롭고 순수할 것 같은

그의 내면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

어쩐지 우리 아이들의 그림과

닮아 있는 화풍에

 유명한 명화들보다

 더 경계없이 받아들이지 않을까 

싶기도 하구요

간결하지만 특유의 색과 표현으로

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품 12점이 포함된 Colors

 언제고 꺼내볼 수 있을 이 낙서와 같은 시각적 영감 은

그림 그리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나

화이트 캔버스를 보면 멈칫하는 아이들에게도

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쉽고,

어떤 형태여도 된다는

열린 심상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? 

물론,

장 미셸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작품을 통해

역동적인 색상의 세계를 경험하게함과 동시에

영어, 스페인어, 프랑스어로 표기된

각 컬러의 이름들로

새로운 언어를 자연스럽게

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할 거에요.

ART BOOK DETAILS

Details: Hardcover

Size: 18 x 18 x 2cm

Pages : 30

Language : English, French, Spanish

ISBN: 9780735383593

* CPSIA, ASTM, CE 안전 규정을 준수합니다.

* FSC 인증 소재 /무독성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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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미쉘 바스키아 Jean-Michel Basquiat

1960 - 1988

한번도 정식 교육을 받은 바 없지만 천재성으로 똘똘 뭉친 거리의 예술가, 장 미쉘 바스키아. 1980년대 미술계를 뒤흔든 반항적 화가로 어느 사조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로운 화법을 가졌으며 그의 자유분방한 붓질은 어린 아이의 그림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의 작품 세계는 훨씬 넓고 깊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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