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줄리아와 함께 성장한 팝아티스트 앤디워홀.(알고보니 앤디워홀은 그의 예명이라고 하네요.본명은 앤드루 워홀라 주니어! -아셨던 분..?)이 책은 어머니 줄리아의 필체+아들 앤드루 워홀라 주니어의 그림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. 부모 자식 간에 예술 콜라보라니! 💖💖💖총 세 권 구성이었는데,-colors 🖤-abc 🖤🖤🖤🖤-so many stars 🖤🖤🖤🖤🖤제 선호도를 하트로 표현해봤어요.특히 so many stars는 정말 감동 그 자체…😭(개인적으로 컬러는 살짝 아쉽더라고요?)이 책을 보며 놀란건 아니 앤디 워홀이 이런 그림도 그렸어? 였어요.펜화 느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그림들로 이루어져있거든요.그 특유의 팝아트 느낌이 아닌 아날로그적 느낌이라 더 매력적..💓마치 피카소 초반의 그림스타일을 보는 기분이랄까..?그림 하나하나가 위트 있어서보는 내내 뇌가 깨고 발달하는 느낌이 들었어요!잘한 소비라고 느낀 책🥰 (나 칭찬해..!)#앤디워홀 #앤디워홀아트북 #팝아트 #andywarhol#아트북 #내돈내산@divine_baobab 님의 인스타 후기입니다.